삶의 조각들

속담 변천사

와인매니아1 2009. 3. 26. 22:24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펀드속은 모른다


소 잃고 돼지 키운다


신혼 초장 버릇~ 갈 때까지 갑니다


지렁이도 꿈틀하면 밟아버린다


닭 쫓던 개 배고파서 밥먹는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다음번엔 안속는다


펀드투자자 냉가슴 앓듯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다


원수는 온라인게임에서 만난다


고생 끝에 죽더라


가재는 내편이다


잘 배운 세살버릇 평생 먹고산다


젊어 논사람 늙어 노숙자된다


등잔 밑이 더럽다


낮말은 도청장치가 듣고 밤말은 cctv가 듣는다


높이 나는 새가 조류 인풀루엔자 옮긴다


당구용어, 쫑생쫑사! 쫑으로 살고 쫑으로 죽는다!!^^


먹어봐야 맛을 안다? 먹어봐야 살만 찐다


믿는 펀드에 발등 찍히다


누워서 떡 먹으면 체한다


열손가락 깨물면 깁스해야 한다


낫놓고 L(엘)자도 모른다.


국회 개 3년이면 무소속 출마한다


아닌 땐 굴뚝엔 쥐가 많다


발없는 문자가 천리를 간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으면 짜다


지성이면 영표도 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더러워서 못쓴다


백지장도 맞들면? 찢어진다.


하룻강아지 범보기 힘들다


작은 고추가 더 귀엽다


백문이 불여일타-백번 묻는 것보다 한 대 맞는 것이 머리에 확실히 남는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면 아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빨라진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으면 성인병


부부싸움은 재산 가르기


빨래집게 놓고 A자 모른다 


친구따라 PC방 간다


꼬리가 길면 문에 낀다


닭쫓던 개 지붕 위의 고양이와 손잡다


급할수록 택시타고 가라


무당집 개 삼년이면 작두탄다


운전하다 참을 "인" 세번이면 혈압 터진다.


천리길도 시동걸기부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더 아프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낮잠 잔다


천리길도 비행기타고


사람은 죽어서 재산을 남긴다∼


바늘도둑이 실도둑 된다


아는 길도 네비게이션으로


남친 잃고 나이트간다


닭 쫓던 개 지붕 부순다


아는 길도 물어보면? 헷갈린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빨리간다


아는 길 물어가면 시간낭비∼  


루머 날면 주식 떨어진다 


뱁새가 총알택시 타면 황새 추월한다


얌전한 고양이 누드화보 찍는다


천리길도 안전벨트부터


중딩 3년이면 학주 눈도 피한다!!


닭 쫓던 개, 피곤해서 잔다


지게 놓고 알파벳 A자도 모른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 차리면 더 무섭다


아니땐 굴뚝에 스캔들 나랴


눈에서 멀어지면 전화비 많이 나온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심장병 걸린다


구더기 무서워 장 사먹는다


쥐구멍에도 고양이 뜰 일 있다


원수는 채팅방에서 만난다


세살버릇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가 고쳐준다  


낫 놓고 낫도 모른다


세살버릇은 크리닉에서 고친다


너 자신을 아는 게 힘이다 --소크라베이컨-


먹고 죽은 귀신 뚱뚱하다


식당개 3년이면 서빙을한다


잘 넣은 연금 열자식 부럽지않다


돌다리도 두드리다 빠진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못 올라간다


학원개 3년이면 초딩 과외한다


소잃고 외양간 펜션으로 리모델링한다


미운놈은 떡으로도 맞는다^^


가는 말이 거칠어야 오는 말이 곱다


오늘 놀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가는 날이 장난이 아니다


누워서 욕먹기


가는 말이 고와도 오는 말은 무섭다


서당개 삼년이면 학원차린다


티끌모아 파산


하룻강아지 뱀 무서운 줄 모른다  


곰든 탑은 무너진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만큼은 이득이다


세살친구 여든간다


남아일언은 중도금이다


서당개 삼년이면 복날 걱정된다


불난집에 기름 뿌리기


못먹는감 감식초 만들어 판다


개천에서 냄새난다


사공이 열이면 못하는 일이 없다


이왕이면 짧은치마 ~~


콩심은데콩나고 팥심은데 보리난다!!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