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외씨버선길 탐방

4월 21일,

문경교육의 여운과 여독도 채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로

경북의 영양에 위치한 여러곳을  여행하게 되었다

지식경제부에서 팸투어를 주선해 준 덕에 물결팀 멤버와 함께 

영양의 외씨버선길을 산책하고, 청록파시인의 한사람 조지훈 생가를 비롯(두들 마을)

이문열의 창작 연구소라 칭하는 주실마을도 돌아볼 기회를 가졌다

영양군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밀어준 덕택에

주실마을과 두들 마을이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과 함께 휴식을 제공해주었다.

점심으로 제공된 영양의 산채비빔밥도 신선하게 맛보았다

중국 음식전시회에 참여한다고  음식디미방의 종가집 음식을 맛볼 기회를 놓친게 못내 아쉽다.

음식 디미방의 효부상이 가장 싸다고 하는데 그것이 1인당 35000원이란다

장계향 전시관에서 사진으로 종가집 음식을 접할수 밖에 없었는데

영양지역이 너무 오지에 위치되어 있어 다음 다시 찾아올 기약은 무리가 따른다

 

 

 

외씨버선길 도착 지점

 두들 마을 입구(조지훈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