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유칼립투스나무
와인매니아1
2014. 3. 18. 14:13
포루투칼 파티마
스페인에서 포루투칼 국경을 넘는건
간단하다 유럽연합끼리 심사없이 통과하자는
약속으로 그냥 페스엿다
포루투칼에는 파티마성당만큼 유명한게
유칼립스투스가 길게 쭉 뻗어잇다
코르게마개로 사용되는 하의를 벗은 나무
Eucalyptus는 그리스어의 '아름답다'와 '덮인다'의 합성어로 잘 싸였다는 뜻으로서
꽃이 피기전에 꽃받침이 꽃의 내부를 완전히 둘러싸는 것에서 비롯한 이름입니다.
70m 자라는 교목의 속성수로, 수피는 매끄러우며 청회색을 띤 흰색이다. 잎은 엽병 없이 마주나고 회녹색이다. 꽃은 2~3개가 모여 피며 과실은 2.5cm정도 동그스름하다. 신선한 잎에서 향기가 나고 휘발성인 유칼리유를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조림수종으로 심으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나무가 자라면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집 근처에 심어서 주변을 건조시키는데 이용한다.
신기하게도 껍질벗은 나무의 촉감은 매끄럽고 좋앗다ᆞ
이 나무재료를 이용해 가벼운 모자 가방케이스 등 많이 판매된다
모자를 사려니 40 유로 달 란다 디스카운트를
원햇더니 직원이 자기 영역이 아니라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