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여행

 

 

 

 

 

 

 

 

 

 

 

 

 

 

 

 

 

 

 

 

토요일 답사여행을 갓다

감포의 감은사지와 삼층석탑을 비롯

기림사의 시원하고 멋진 용연폭포 그리고

자연의 숨소리가 살아잇는 신문왕의 호국행차길

선무도로 유명한 골굴사에서 시범과 국악공연 관람

보물로 지정된 4미터 절벽아래 새겨진 마애여래좌상

천년고찰 기림사의 이모 저모를 들러보앗다

 

푸른 신록이 어울어진 고찰의 단아함과

모처럼 황토길의 산책

옆에서 시냇물소리가 들려오고 산새소리

옹알이대는 정겨운소리에 평화로움이 찾아온다

다소 피곤함이 묻어난 답사지만

오랜만에 자연의 생생한 소리와 내음에

충분한 힐링을 경험한 하루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