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포 째즈사랑 모임

 

 

 

 

 

"칠포 Jazz 사랑"

5월 정기모임 및 음악감상

 

째즈에 관심잇는 분들의 첫모임이 잇엇다

5시에 송도 위치된 음악쟁이 사무실인데

장소를 못 찾아 한참 헤맷다ᆞ옛날 오거리

시내 살때 저녁이면 얘들 데리고 송도까지

산책하곤 햇는데 환호동으로 이사한 후

송도가 낯선곳처럼 제법 우왕좌왕햇다

 

멤버들 대부분 음악에 종사하거나 음향전문가

들이라 다소 의기소침해지려햇다

그래도 몸쓸놈(?)의 자신감은 어디서 생겨

나는지 음악 즐기는것도 재주 능력이라며

자신을 위로하며 계속 참여하기로 햇다

첫모임이라 크게 세련되고 매끄러운 진행은

아니엿지만 라이브로 들여주는 음악은

예상과 달리 어느 콘서트처럼 근사햇다

그래서 더 참여할 동기가 생긴거다

 

점심을 투썸에서 조각 케익을 먹고 모임에

갓는데 준비된 다과가 너무 초라하게 준비되어

배고파서 조금 힘들엇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