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스시뷔페
에스쁘레소
2014. 7. 13. 14:15
휴일은 늦잠으로 아침이 늦게 시작된다.
얼마전 아보카도가 몸에 좋다고 천기누설에서 소개해 아침은 각종 과일로 대충 때웟다.
아들 역시 늦잠으로 밥맛도 없어 건너띄고,ᆢ
할수 없이 이른 스시뷔페를 찾앗다.
남편은 뷔페는 사양하고 싶다고 햇지만
오늘따라 일식이 먹고싶다니까 오케이ᆢ
나와 아들은 두접시 폭풍 흡입 후 스톱.ᆢ
우리가 게임오버 햇는데도 남편은 본전
생각해서 우리분량 만큼 많이 드신다.
하긴 아들과 나는 배부르면 수저를 놓치만
남편은 디저트까지 싹쓸이 한다
주방식구들 수고를 들어 줄려는 마음에 ᆢ
난 각종 초밥보다 탕수육이 더 맛잇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