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라스베가스
와인매니아1
2014. 9. 26. 14:42
예쁜 호텔들이 많은 라스베가스에 왓다
낮과 밤의 얼굴이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차이나는 환락의 도시
끝모를 사막을 한없이 달려온 가운데 우뚝쏟은 라스베가스를 눈을 휘둥글게 하게 햇다
네온사인마다 카지노 단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라스베가스에는 무료 공연들이 꽤 많다. 그 중에서도 3가지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다운타운 프레몬트 스트리트의 '전구쇼', 미라지호텔의 '화산쇼', 그리고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를 꼽는다. 물론 3가지 외에도 라스베가스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이 꽤 있는 편이다. 시간을 낸다면 저녁 한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볼거리지만, 시간을 잘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2일 걸쳐 거리 공연도 볼만하다.
카지노 천국인 만큼 인터넷에는 신경 끄라고 와이파이는 유감스럽게도 안된다. 카지노만 하라는 것이다. 내가 묵은 특급호텔은 플래닛 헐리우드는 카지노에서 출구찾는것도 어려울 만큼 미로이다 긴장하지 않으면 헤메인다
오락에 별 재주없는 나는 쇼 관람후 2불배팅 하는데 2분이 안걸린것 같다 . 재미삼아 해본거지만 별 재미가 없어 일어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