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브르니크는 지구상의 낙원
크로아티아의 두르브르니크는 지구상의 낙원,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어우러져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린다.
7세기에 형성된 도시로 지중해의 무역 중심지로 발전. 중세에 무역의 전성기를 맞으며 문화 역시 발달하였다. 지진으로 도시가 크게 훼손되었으나, 고딕·르네상스·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구 시가지는 10∼14세기에 만든 길이 2km, 높이 23m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플라차ㅡ스트라둔 대로는 성 블라이즈 광장에서 서북쪽으로 난 길이다. 대리석으로 만든 길이 300m의 보행자 도로이다. 15세기에 건설된 렉터 궁전은 전쟁과 지진으로 여러 차례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되었다.
그밖에 15세기에 만들어진 높이 35m의 종탑, 15세기 오노프리오 분수 등의 유물이 있다.
그러나 1990년 유고 내전으로 도시가 파괴되어 1991년 위험에 처한 세계 유산 목록에 올랐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자유로운 영혼이고자 혼자서 도시 곳곳을 돌아 다녀본다.꽃보다누나 촬영을 3일간 햇다는 말에 그들의 궤적을 더듬어 보앗다.산중턱의 예쁜집.맑고 푸른. 잔잔한 아드리아해. 곳곳마다 탄성이 나올 만큼 눈부시고 황홀하다. 이승기와 이미연이 맥주 마신 부자카페는 이 여행방송 영향으로 성업이란다. 정말 산꼭대기 위치한 카페의 풍경은 숨이 멎을것 같다.
또 유고내란의 사진전을 보면서 가슴이 저렷다.
아직도 총탄세녜 자국이 그당시 처참햇던 시간을 비쳐주고 잇엇으니ᆞ골목콜목 아파트와 민박이 잇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숙소를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