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ᆢ

 

 

 

 

 

 

 

 

 

 

 

 

 

 

 

 

 

 

 

 

슬로바키아ᆢ잠시 주마간산으로 둘러보다.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여행할때 꼭 가봐야 할 곳이

이곳, 브라티슬라바 성이다.

흰색의 건물들과 동유럽 특유의 주황색 지붕이

예쁘게 조화를 이루는 곳,

 

또하나. 브라티슬라바의 명물,

UFO다리 라고 불리는 노비 모스트도 잘보인다.

유명한 UFO 다리 꼭대기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내 전체를 바라볼 수 있지만 가격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

도시가 작아 반나절이면 다 본다. 분위기가 좋아서 하루 정도 머물고 싶다. 뒤집혀진 탁자 모양의 브라티슬라바성은 예전에 이탈리아 군에 의해 불탄 것을 재건축한 것인데 인공적인 느낌이 강햇다.

물가도 동유럽, 발칸 국가들 중에서 꽤 저렴한 편이다. 특히 맥주가 대박이다. 캔맥주 500ml 0.5€, 와인 큰 거 2€에 살 수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의 그림으로 장식한 컵 받침대 등 명화를 넣은 소품들이 눈을 끌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