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시민사법모니터 연말 간담회

와인매니아1 2016. 11. 21. 20:09

 

 

 

 

 

 

 

 

 

시민사법모니터 연말 간담회

매년 시민사법모니터를 위촉 모니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법원업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건의 사항 등을 듣고 지적된 사항을 과감하게 개선. 사법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신뢰를 높이고 잇다.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이 지방법원의 달라진 모습이고 여기에 약간 일조하는 것이 모니터의 존재이유다.

 

그동안 제출한 보고서를 결산. 통계를 내고 개선된 결과를 통보하며 모니터의 수고를 치하하는 식사자리가 마련되엇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필히 둘러보기에 무거운 법원 출입이 이제는 만만할 정도가 된다.

모니터의 의견이 반영되어 조금 달라진 환경과 직원의 태도에 약간은 뿌듯하기도 하다.

 

이번에는 갈비찜으로 식사를 대접 해주시며

2년마다 법원장의 전근이 뒤따라 인사이동의 아쉬움을 토로한다. 미리 새해 덕담까지 전달하며 한해 고마움을 거듭 전하며 간담회는 마무리 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