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시드니 아쿠아리움

와인매니아1 2017. 3. 21. 12:53

 

 

 

 

 

 

 

 

 

 

 

 

 

 

 

 

 

 

 

 

1988년 개관한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의 하나로 650여종의 해양 생물과 11,000여 마리 물고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쿠아리움의 발전을 위해 2006년 건립된 시드니 와일드라이프(Wildlife) 월드에서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식물을 볼 수 있는데 거대한 상어와 바다거북, 악어를 비롯한 5,000여 종의 바다 속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세계 최대 산호초가 전시돼 있다. 바다 밑에 설치된 터널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감상하는 재미가 색다르다. 시드니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예매하면 10% 할인해준다.

 

샤크 리프 스노클 투어는 상어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수중 체험.

투명한 상자안에 들어간 상태로 물 속에 잠겨서 스노클링을 하고 상어를 볼 수 있다.

부산에도 SEA LIFE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그곳에 이곳을 벤치마킹햇단다.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라는 해저터널. 상어를 비롯 큰 가오리가 설렁거리고. 바다소라고도 불리는 듀공은 무게가 최대 600kg 까지 나간다고, 몸집은 크지만 바다에 있는 풀을 먹고산다.

 

또하나 북극팽귄이 살고 잇는 세계를 보트를 타며 순회하는 어트랙이 잇는데 얼음에서 뒹글고 잇는 수많은 팽귄을 가까이서 접하는 경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