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악어쇼

 

 

 

 

 

 

 

 

 

 

 

 

 

 

 

 

 

 

 

 

백만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

 

희소가치가 높은 화석과 나무가 있는 공원 겸 농장이다. 1억 년이 넘는 오랜 시간이 흘러 기묘한 모습으로 변한 나무와 75t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의 바위가 볼거리다. 농장에서는 악어를 비롯해 기린, 호랑이,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동물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쇼를 구경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호랑이 등에 올라 사진 찍는데 만원 정도 받는다. 얼마나 유순한지 신기할 따름이다.

 

뜨거운 땀이 줄줄이 사탕처럼 흐르는 가운데 악어농장의 하이라이트 악어쇼가 진행된다.

하루 8번의 쇼가 열린다는데 사실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끔직한 일이다. 왜냐면 조련사는 악어를 조련하여 목숨을 걸고 쇼를 하기때문이다. 조련사 직업에 시종일관 놀람과 경악을 금치 못함을 경험햇다. 쇼가 끝난후 팁을 달라고 하는데. 다행히 관람객들이 조련사에게 많은 호응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