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팝 스트리트.

와인매니아1 2018. 3. 27. 23:33

 

 

 

 

 

 

 

 

 

 

 

 

 

 

 

 

 

 

 

여행객이 꼭 방문하는 팝 스트리트.

씨엡립하면 빼놓을수 없는 밤의 거리인 유러피안거리를 찾앗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가 툼 레이더를 촬영할 때 자주 이용햇다는 펍'THE RED PIANO'이 꽤 유명하다. 맥주 한잔이 $1 정말 저렴하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외국인 전용거리답게 세계에서 모여든 여행객들로 인종전시장 같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리는게 우리나라 야시장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 가게마다 사람들로 붐볐고 저녁을 먹으며 커피와 맥주를 마시기도 한다.

 

거리마다 걸려있는 알록달록 등은 정말 이쁘고 화려하다. 입구에서 손놀림이 분주한 철판아이스크림이 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계속 이어지는 노점상에는 음악이 흐르고 생동감이 넘치는게 사람 구경하는 맛도 나쁘지 않다. 거리엔

선택이 다양한 생과일쥬스, 길거리간식이 $1면 해결 되는게 착한가격이다. 맛잇는 망고가 태국보다 저렴해 1달러의 행복을 누릴수 잇다.

 

15분 정도 다녀보면 팝 스트리트를 대충 파악하게 돼 마치 현지인같은 착각이든다

더운 날씨에 야시장 구경할겸 현지의 문화도 즐겨봄직해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엇다. 캄보디아 머무는 내내 호텔 조식뷔페때 망고는 푸짐하게 먹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