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제 1회 죽변항 수산물 축제' 방문

와인매니아1 2019. 12. 13. 17:19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다녀왓다. 울진축제는 '바다의 항연 가슴으로 맛을 품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울진의 맛과 멋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졋다.

 

경유지 가운데 등기산 스카이워크의 모습도 여전하다. 그 낭만에 취해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때려도 투명하고 청정한 바다풍경에 추위도 잊어버렷다. 자주 접하는 바다지만, 바닷가를 산책하는 여유는 늘 상쾌하다.

 

울진의 죽변항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갑각류 및 해조류가 풍부하며, 어항이용 고도화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동해의 싱싱한 해산물 특히 대게. 반오징어. 방어. 양미리. 추운 날씨에 제철인 수산물과 건어물이 많다.

 

싱싱한 해산물의 먹거리 맛은 물론이고 가족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수산물 맨손잡기체험, 상자 속 수산물 맞추기, 수산물 중량 맞추기, 울진 참문어 볼링체험, 낚시체험 요트탑승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중 하나인 '수산물 깜짝 할인 경매'는 시간관계상 생략하기로 햇다. 사실 요리에 재주가 없어니 장만할수 없음을 시간 변명으로 대신한다. 축제덕분에 겨울의 싱싱한 해산물을 눈요기하며, 요트탑승으로 푸른 바다를 향유하는 시간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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