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리뷰(서평 모음)
튀는 색깔이 뜨는 인생을 만든다
와인매니아1
2005. 8. 19. 17:32
일본 연구소에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자료에 의하면
젊은이들의 선호하는 색상이 블루로 나타났다,
21세기를 눈앞에 둔 지금 블루는 젊은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떠오르는 칼라라는 것이다. 아마 망망대해와
무한히 드넒은 하늘의 색깔을 표현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고 보면 블루는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려는 이들에게
각광 받는 색임이 틀림없을것 같다....
나도 블루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도록 해야 겠다.
우리네 부모들은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데 무척 신경을 쓴다.
하지만 이제는 재능개발못지않게 반만이라도 칼라교육에 눈을
돌려야 한다, 그저 아이가 입고 싶다는 옷을 입히고
칠하고 싶다는 색을 칠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의 교육이다
경험만한 교육이 없다잖은가,.
괜한 어른의 간섭이 칼라에 대한 아이의 눈높이마저 떨어지게 한다.
Johannes Brahms (1833-1897)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교향곡 제1번 c단조 작품 68
Karl Bohm(1894~1981),cond
Berlin Phil
O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