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고아가자 사원과 왕궁 그리고 뿌뿌딴 사원

와인매니아1 2013. 9. 28. 20:10

코끼리 사원이라 불리는 고아가자 사원

벤자민 나무와 캄보디아의 톰레이더에 나오는 거목이 인상적이였다

동굴에는 바람의신, 물의신, 불의신을 모시고 까냥을 받치고 있었다.

우붓의 재래시장을 방문했는데 카페가 도로앞에 있는게 특이했다

먼지를 마셔가면서도 차와 맥주를 먹는 풍경이 유럽식이였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기에 그들의 습관과 풍습이 내려오는것 같았다

다음에는 뿌뿌딴 광장사원으로 향했는데

동쪽에 있는 박물관으로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부터 옛날 역사까지 모형으로 만들어진 사원이다.

사원 출입때마다 보자기를 둘러싸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더운 날에는 천하나 둘러싸는것도 무척 더웠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발리 시내

 나선형으로 된 전망계단은 다소 위험하고 어지럽기도 했는데 역시 잘 올라왔어 시내를 볼수 있었다,

 

 

 

 코끼리 사원의 성수.. 여기서 손을 씻어면 젊어진다고 해서 일부러 손을 씻었다

 

 

 

 

 왕궁이 한국의 궁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다, 왕궁에서 주민들이 연주도 하면서 많이 개방되어 있다

 

 

 

 

 벤자민 나무아래서

머리에 꽂은 꽃은 이 나무에서 열리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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