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산내 암자지만 꽤 떨어져 잇는 백흥암.
길위에서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져 잇다.
일년에 두번 개방한다는 쉽지 않는 비구니 암자.
처음 은해사에서 백흥암까지 봉고가 픽업해주기로
햇는데 서로 소통에 착오탓에. 스님이 잊어버렷는지
결국 자가용으로 몆번 왓다갓다하며 픽업해줫다
그 와중직접 올라가는 회원들도 잇엇는데
더위가 30도 넘는 날씨엿기에 고생을 햇을거다
나역시 내려올때 걸어오면서 답사는 더울때
마음을 내기는 힘들겟다고 다짐햇으니..
백흥암의 주요 문화재로는 중심 전각인 은해사 백흥암 극락전이 보물 제790호로, 은해사 백흥암 극락전 수미단(須彌壇)이 보물 제48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백흥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내 암자이다.
신라 경문왕(景文王)[?~875]때 혜철 국사(惠哲國師)[785~861]가 완공하였으며, 주변에 잣나무가 많아 창건 당시에는 백지사(栢旨寺)라 불렀다.
1546년(조선 명종 원년)에 인종의 태실을 팔공산에 모시게 되자 수호 사찰로 정하여 크게 고쳤고, 이때 지금의 백흥암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암자로서는 규모가 큰 편이며 현재는 비구니의 수도 도량이다.
백흥암의 주요 문화재로는 중심 전각인 은해사 백흥암 극락전이 보물 제790호로, 은해사 백흥암 극락전 수미단(須彌壇)이 보물 제48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1531년(중종 26)에 간행된 법화경판(法華經板)과 이 절을 거쳐 간 24인의 큰스님들의 영정(影幀)이 전한다.
산해숭심 ㅡ산처럼바다처럼 높고 깊다는 부처님의 마음 의 뜻 추사 김정희의 글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