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수욕장
아이들 유치원시절을 오거리에서 보냇다
유년시절 저녁먹고 송도해변까지 걸어서
모래장난도 조개도 잡고 바닷가가 놀이터인
시절이 잇엇다. 크루즈를 타면서 지나친 송도를 보면서 아들이 어릴때 추억을 더듬어본다.
송도는 옛날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고
유일하게 추억속에 존재하는 여인상 만이
송도의 화려한 한 단면을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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