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재탄생한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ㅡ은밀한유혹 관람하다.
카트린 아를레의 베스트셀러 '지푸라기 여자'가 원작이며 임수정과 유연석이 연기하고 잇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그린 영화.
인생을 바꿀 매혹적인 제안
그 속에 감춰진 서로 다른 욕망과 계획!!
영화는 잔잔하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또 반전이 있기에 잠시도 눈을 뗄수 없을만큼 긴장감이 팽팽하다. 완벽한 결말을 향한 거래가 시작되고, 그 거래 과정에 있어서의 또 다른 사건은 전개된다. 이어지는 숨막히는 긴장감ᆢ
요즘 한국영화들 꽤 스토리도 탄탄하고 긴장감도 헐리우드에 뒤지지 않을만큼 몰입도도 괜찮다. 주말에 볼만한 영화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