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감상

 

 

 

 

 

 

 

 

 

 

 

 

 

 

 

 

 

 

 

 

배우 이선균이 [성난 변호사]에서 승률 100% 자신감 넘치는 에이스 변호사 역을 맡앗다.

생각지 못한 반전들, 그리고 그 반전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속도감 있는 영화라 지루함이 없다.

 

성난변호사의 내용은 어느날, 예기치 않은 일에 부딪힌 똑똑한 변호사의 고난 극복기 라고 할까?

 

이선균을 위한 원톱영화 같앗고 파트너 임원희의 깨알웃음 연기와 맛물려 두명의 용역업체 용역남 케미도 보는 내내 웃음 짓게햇다.

이선균은 "시나리오가 브레이크 없이 달려가는 듯한 시원한 느낌. 긴박감과 유쾌함이 잇다" 관객이 재미잇게 감상할거라 햇듯 재미잇엇다

 

줄거리는 

두뇌 상위1%  승소확률100%의 에이스변호사 변호성은 대형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유력용의자를 변호하는 의뢰가들어온다. 좀처럼 풀리지않는 사건이지만 

파트너 박사무장과 함께 사건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만한 결정적인 증거를확보. 재판당일 후배검사 진선민의 반론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변호사. 언제나 그렇듯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용의자가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하는데 ...

 

변호사의 패션스타일 역시 고정관념을 벗어나 볼만하다. 슈트에 스니커즈와 백팩을 장착하는 대담함, 가을 직사광선을 위한 실내 선글라스.

뛰는 장면과 위장을 위한 라이딩 룩까지 완벽소화, 포스트에 풍기는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이 영화에 고스란히 보여진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통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다. 후반부에 반전도있고 스피디한 진행으로 지루하지 않앗다. 또 지하철 추격신은 타이밍이 중요한 신인 만큼 기발하게 잘 촬영되어 이선균의 연기도 돋보일만큼 뛰어낫다.

“이기는 게 정의지 뭐” ㅡ기억에 남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