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있는 휴양을 원한다면, 푸켓으로 가라. 그리고 ‘자연이 만들어 낸 낙원’으로 불리는 피피 섬은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 해안, 녹색의 열대우림 등 자연미 3박자가 갗춰져 영화 ‘비치’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해서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여행지다.
오늘 다시 찾은 피피섬 일대는 전보다 맑아진 느낌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백의 고운 해변, 열대 식물이 무성한 깨끗한 천혜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엇다
그곳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맑은 물에 열대어를 손에 잡겟다고 허둥대던 기억이 난다. 규모가 작은 섬이라 느긋하게 걸어 다니기도, 깨끗한 해변에서 수영하기도, 썬베드에 누워 거리의 불량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혹은 그네를 타며 제대로 휴식을 취해봣다.
푸켓은 어딜가나 환상 풍경을 그리고잇어 산호섬, 라차섬. 피피섬은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사람때문에 인간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그리고 태국 음식의 맛잇는 현지식, 특히 지난번 머물럿던 그랜드호텔 디너는 날 우량아로 만들기에 충분햇다. 씨푸드는 손도 안되고 즉석에서 만든 팟타이는 끝까지 바닥을 비우게 햇다, 수많은 케잌디저트 유혹 그 부드러움에 자제력까지 상실하게 된다. 귀국하면 얼마나 달라져 잇을지 걱정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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