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세상에선 우리 이별 하지 않기를...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목에 서면 나를 데리러 오겠다던
그의 지키지 못한 마지막 약속 떠올라 한없이 하늘만 바라봅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보낸 것이 두고두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음 세상에선 우리 이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때 그를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을 제가 먼저 하고 싶습니다.
『성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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