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이름보다 음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미국의 째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인 셰어링은~
본명 조지 앨버트 셰어링(George
Albert Shearing)으로~
영국 런던에서 1919년에 출생했으며, 선천적 맹인이다.
1950년대 흑인과 쿠바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재즈 캄보의 선구자이었으며,
작곡도 꾸준히 하여 《새들 나라의 자장가 Lullaby of Birdland》,
《컨셉션
Conception》,《대경실색 Consternation》 등
독특한 구성의 비밥 스탠더드를 발표했다.
1970년대에는 명성이
다소 약해졌지만~
1979년 멜 톰(Mel Torme)과 함께 여러 장의 앨범을 만들면서~
가수로서도 활동했으며 여러
장의 피아노 독주앨범도 만들었다.
1990년대에도 다양한 형식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계속함으로써~
재즈 역사상
가장 오래 꾸준히 활동한 음악가가 되었다.
보이싱을 공부하는 분들께는 조지 쉐어링을 들으시라고 추천한다.
넘치지도 또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사운드를~
이성적으로 keep하고 있는 그 감성이 부럽습니다...
Grand Piano (1985.05.01)
01. When A Woman Loves A
Man
02. It Never Entered My
Mind
03. Mack The Knife
04. Nobody Else
But Me
05. Imitations
06. Taking A
Chance on Love
07. If I Had You
08. How
Insensitive
09. Easy To Love
10. While We"r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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