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 크루즈 탑승
바람부는 운하관에는 탑승을 위해 대기하고 잇는
인파가 많앗다 ᆞ큰배를 타기 워해서 ᆢ
작은 배는 바람을 많이 맞을것 같아
나처럼 몇십분을 기다리는 수고를 하는건
이왕이면 큰 크루즈가 덜 추울것 같아서이다ᆞ
소음이 심한 크루즈에 다소 실망도 햇지만
속도를 천천히 유지하며 한바퀴를 서행하는데
포스코 ·송도 울릉선착장 등 미처 그 주변
느끼지 못한 아름다움을 ‥신선함을 선사 받는데
충분햇다
마침 갈매기떼들이 중간에 합류하엿는데
승객이 중간에 새우깡을 던져줫더니 끝까지
먹이를 달라고 말을 거는것이 장관이엇다.
30 여분을 운행하는 것이 자주는 아니래도
가끔 한번은 이용해서 둘러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