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글쓰기

와인매니아1 2014. 4. 25. 12:26

 

 

 

 

 

그동안 글을 제대로 써 본적이 없다ᆞ

한번 절필하고나니 글쓰는데 부담이 간다

예전에 원고 청탁이 올때는 그래도

억지 글이라도 쓴적이 잇는데

요사이 정서센스에 문제가 생긴건지

도무지 글쓰는게 귀찮고 잘 안된다

꾸준한 독서도 뒤따라야 되는데

읽을 책은 방 귀퉁이 뒹굴고 잇으니

ㅡㅡ차안에도 두권 정도는 늘 싣고 잇다 ㅡㅡ

블로거도 내 일상적 단편의 사진 위주로 올릴 뿐

생각잇는 글은 전무인 상태ᆢ

 

오늘 모처럼 마음을 내어 글을 한번 써볼려고

카페에 왓는데 노트북을 켜놓고 폼잡는데

스피커에 나오는 가벼운 음악에 도취되어

오늘도 글쓰는건 포기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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