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시험 마치고 며칠 쉰다고
막내가 포항에 내려왓다
원룸에서 생활한다는데 팔다리는
정글에서 산사람처럼 상처가 훈장처럼 달려잇다. 밤새 모기에게 집단테러 당한 것이 얼마나 가려웟을까 속이 아린다.
섭생도 잘하고 잇다고 햇지만, 뮈든 챙겨주는 것마다 개눈 감추듯 먹는 폼새가 많이 건너띈것처럼 보인다.그래서 집밥보다 외식이 더자연스럽게 행하게된다-
칼국수에 만두 김밥을 배탈날만큼 먹고
스시도 혼자서 3인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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