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오늘도 비 ᆢ

와인매니아1 2014. 8. 25. 13:10

 

 

 

 

 

 

 

 

 

비소리가 폭포처럼 들린다

새벽부터 요란한 소리를 내더니 다시 부슬비로 바뀐다.

요가운동 나설때는 또다시 세차게 내린다.

습도가 높은 탓에 몸을 뒤척여도 땀이 베인다

오늘따라 요가수련이 잠시의 쉼없이 진행된다.

1시간이 왜 이리 긴지 ᆢ

아무래도 주말동안 많이 포식한 탓일까?

이번 아들 생일의 포식휴우증이 이만저만 아니다.

땀범벅에 젖은 몸을 시원하게 샤워해도 다시 끈적임은 계속되고 당분간 지방연소 중임을 계속 몸은 알려주고 잇엇다.

 

폭우가 쏟아져도 차한잔 해야 할것 같다.

집에 가는 길목ᆢ양덕 엔제리너스에 들럿다

이런날은 화려한 휘핑이 올라와줘야 기분이 상승된다.

'삶의 조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 관계의 법칙 3가지  (0) 2014.09.05
설득적 글쓰기 5가지    (0) 2014.08.29
할머니 기분을 알겟다.  (0) 2014.08.24
노래방  (0) 2014.08.24
막내 생일  (0) 201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