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커피스미스

에스쁘레소 2014. 11. 22. 19:06

 

 

 

 

 

 

 

 

 

 

 

 

 

 

 

블랙스미스에서 만든 커피프랜드 커피스미스.

(coffee smith) 음료들!

약간 프렌차이즈치곤 가격이 있는 편이였지만

그가격만큼 용량도 크고 맛도 나쁘지 않다. 북부해수욕장 보며 시원한 바다바람도 쏭쏭 쐬고

창문을 통째 거두어버린, 그래서 탁트인 바다를 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라 좋다.

 

오전 이것저것 볼일을 두루보고 난후, 남편과 카페가서 여유 갖자고 들린곳이 커피스미스이다.

손님이 제법 많아 2층으로 갓는데 역시 탁트인 전망쪽은 사람들이 당연히 차지하고 없다. 최근

목디스크로 작은 귀찮니즘이 찾아왓는데 , 이런 전망좋은 곳에서는 더 게을러도 괜찮을것 같다. 남편은 열심히 유튜브에 몰입하고 난 바다풍경과 사람구경, 밀린 메일 점검에 분주하다.

책읽으려고 갖고왓는데ㅡ베르나르의 지식의 백과사전ㅡ소음이 많아 애저녁에 뒤전이다

토요일 편안한 게으름과 카페의 여기저기 도란도란 소란스러움들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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