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플리트비체

와인매니아1 2015. 3. 14. 15:19

 

 

 

 

 

 

 

 

 

 

 

 

 

 

 

 

 

 

 

 

크로아티아의 필수 여행코스

발칸반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를 가다. 최대의 자연관광지라 칭해도 손색이 없다.

영상을 통해 비체를 접햇을때 어떻게 저런 낙원이 잇을까 의구심이 들엇다. 눈이 쌓여 여건이 나빠 여러 코스를 접하지. 못하고 1시간반을 도보로 산책하며 일부는 유람선을 타며 둘러보기로 햇다.

빛나는 16개의 호수 그리고 98개의 폭포가 어우러져 잇는 플리트비체 공원.

 

눈이 제법 쌓여 산책걸음이 긴장되기도 하고. 맑고 깊은 물에 띄어 들고픈 충동도 생기는 신비한 호수

지상의 낙원이 잇다면 바로 요정이 산다는 이 공원이 아닐까싶다. 정말 벅찬 느낌. 하얀 눈속에. 에머랄드의 호수색이 한동안 오래 가슴에 머물것 같다.

점심으로 먹은 송어그릴구이

이 지역에서 잡힌다는 송어는 내입에는 그닥 맞지 않앗지만 맑고 푸른 곳에서 잡힌다니 건강한 맛으로 신나게 식사를 가졋다. 동유럽과 발칸은 갓구운 빵이 정말 식감도 맛도 모두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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