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N 세계 요가의 날
세계 요가의 날'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인도의 상징인 요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UN에 제안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유엔(UN) 총회에서 전체 193개 회원국 가운데 175개국의 찬성으로 인도가 제안한 '세계 요가의 날' 제정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요가 행사가 열렸다.
타이완 대학교에서는 시민 2천여 명이 요가 동작과 명상을 함께하는 '요가톤' 대회를 열었고, 요가의 고장 인도 뉴델리에서는 3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초대형 요가시범 행사가 펼쳐지는 등 첫 '요가의 날'을 맞아 전세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 라고 한다.
오늘 내가 수련하는 요가원에서도 일반부부를 비롯 요가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빈야사 요가로 세계요가의 날을 기념하고 의미잇는 시간을 기졋다.
오후 가족들과 식사후 급하게 요가원에 참석한 나에게는 동작이 부담이 되엇지만. 마침 처음 체험하는 초보생도 잇어 그렇게 하드트레이닝이 아니여서 다행이엇다. 요가는 위장을 비워야 동작과 자세가 제대로 나오는것 같다.
빨간 일요일날의 요가도 생각외로 나쁘지 않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