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Queenstown) 제트보트 즐기기!
에머랄드빛 풍경 감상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액티비티다.
퀸스타운은 진기한 풍경을 가진 환상적인 리조트타운. 이곳의 역사는 금과 뒤엉켜있다. 1862년 두 양털 깎기가 샷 오버 강을 파 부자가 된 후, 이곳이 퀸스타운이라 불렸다.
그 이유는 빅토리아여왕에게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짜릿한 어드벤처 액티비티로 유명한 이곳은 각종 설상 스포츠, 번지점프, 제트 보트, 승마 트래킹,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와인, 호수에서 즐기는 크루즈, 스파, 가게 쇼핑, 레저게임, 골프 등을 통해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와타푸카호수에서 시작해 Kawarau 강을 거쳐 shotover 강이 만나는곳까지 거슬러 올라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으로 50분 정도 거금 95달러를 지불햇다. 제트보트의 또 하나의 매력은 잘 가다가 운전하시는 분이 손을 들어올리고 빙빙 돌리는데 360도 회전하니 각오하라는 수신호다. 대충 8번이상 회전하며 물보라에 환성 지른것 같다. 운전사가 일부러 얕은곳으로 달리며 엉덩방아도 찍고 또 손수 인증샷도 날려주며 스릴과 재미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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