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마드리드ㅡ 톨레도

와인매니아1 2018. 1. 26. 19:20

 

 

 

 

 

 

 

 

 

 

 

 

 

 

 

 

 

 

 

 

마드리드는 톨레도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 도시였다. 그러나 현재는 스페인의 중요도시가 되어 오늘이 있었고, 전쟁과 내란을 겪으면서 16세기 중앙집권적 통치로 인해 마드리드 지역이 반왕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수도로 지정되었다.

 

스페인여행 하면서 꼭 봐야할 여행지 중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이 잇다. 어느 지역 도시던 중심부에는 이 광장이 보인다. 중세 시대 대부분 광장이 그랬듯이 이곳도 시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17세기에 종교의식이나 교수형 등의 험악하고 순교적인 장소로 바뀌기도 했는데 3번의 불이 나면서 옛모습을 잃고 말았다.

 

마요르 광장 주변 골목길에는 스페인에서 구할 수 있는 기념품과 먹거리가 넘친다. 산미구엘시장은 가장 스페인의 문화를 옆볼수 잇는 서서 먹는 사람이 대다수다. 인산인해인 상태라 소매치기 천국이다.

 

또 쇼핑천국답게 마드리드 그란비아거리, 솔광장 주변에 엘 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 비롯 감각적인 액세서리나 최신 유행 패션, 신상 슈즈 아이템 등등 각종 카페도 굉장히 많고 쇼핑할 곳도 진짜 많다. 그리고 스페인의 유명한 브랜드 '자라'가 잇는데 한국보다 저렴해 줄이 길어 계산이 힘들다. 중심거리를 3시간 헤매고 다녓더니 다리가 퉁퉁부어잇다.

 

광장에는 버스킹 공연 . 퍼포먼스. 곰동상 등 가만히 잇어도 볼거리. 먹거리도 넘친다. 생동감이 넘쳐 국제적 인간시장을 방불케한 그 가운데 나도 쇼핑하고 피자먹으며 합류하고 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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