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울산의 대표적인 단오축제ㅡ울산마두희축제

와인매니아1 2019. 6. 9. 21:23

 

 

 

 

 

 

 

 

 

 

 

 

 

 

 

 

 

 

 

 

울산의 대표적인 단오축제ㅡ

울산마두희축제에 다녀왓다. 3일동안 여러행사가 열렷는데 체험.관람. 참관하는 볼거리가 많앗다.

 

'3000명이 함께 줄다리기' 인

마두희는 바다 쪽으로 향하는 지역정기를 끌어당기자는 의미를 담은 울산지역 전통 줄다리기로, 옛부터 볏집으로 새끼줄로 만든 큰줄당기기 전통놀이에서 축제명이 되었다. 울산 중심의 역사 문화가 있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도시로 매년 단오절경에 맞추어 열린다고 한다.

 

마지막날인 오늘은 씨름. 연주. 공연 등이 진행돼 문화의 거리 일원을 메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십리대숲, 울산큰애기하우스도 신선햇고 아기자기해 볼만햇다. 거리에는

동단위로 씨름이 열리고 잇엇는데 실제 관전을 하니 별미같은 맛이랄까 웃음과 유쾌함이 마구 쏟아져 꽤 즐거웟다.

 

한편 울산동헌(蔚山東軒)은 고을 수령이 공무 처리하던 중심건물인데 그곳에서 한복패션쇼가 열려 궁중한복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수 잇엇다. 휴일 울산 나들이가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되어 지역축제에 호기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