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를 통하지 않고 택시를 이용해서 럭셔리한 리조트의 풀장도 이용하고 또
직접 여행 에이전시를 찾아 맹글로브 투어를 신청했다
가이드가 제시한것보다 4배 저렴하여 이번에는 돌아다니며 값싸게 여행을 했다
여행에이전시 앞에서 한컷 ..숙소에서 여행사까지 직접 와서 투어에 참석하게 되었다
악어동굴인데 이제 악어는 없고 입구에 간판으로 그 흔적을 알수 있었다.
맹글로브 나무,. 뿌리가 들어나서 보기 흉하지만 산소를 100% 내뱉기 때문에 아주 청정한 구역을 이룬다
고기양식장의 가오리, 관광객이 오면 생선을 던지면 슬쩍 올라와 먹이를 받아먹는다
4계절 늘 푸른 밀림을 이루며 자연그대로의 풍경을 연출해주고 있다
보트를 타고 밀림으로 들어간다, 독수리와 고기양식장, 그리고 박쥐동굴, 원숭이 먹이주기 등 투어를 한다
하루종일 비가온 가운데 우의를 입고 다녔다, 가두리양식장 같은 곳에서 별별 고기가 다 있었다
독수리를 유인하기 위해 보트로 먹이를 주거나 소리를 내면 한두마리 모이기시작한다
원숭이는 손님이 오면 자연스레 보트에 올라타 먹이를 낙아채기 시작한다
박쥐동굴 입구, 1링깃의 입장료를 받는데 어두워서 박쥐를 잘 볼수 없었다
99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섬이 너무 이쁘고 아름답다, 해변은 깨끗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네보다 맑았다
'포토그래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엔탈 빌리지와 독수리 광장 (0) | 2013.03.02 |
---|---|
팰랑기 리조트의 풀장 (0) | 2013.03.01 |
랑카위 이모저모 (0) | 2013.03.01 |
코타키루발루에서 쇼핑 (0) | 2012.12.08 |
코타키나발루의 해양스포츠 (0) | 201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