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과일 마켓

와인매니아1 2014. 9. 29. 17:12

 

 

 

 

 

 

 

 

 

 

 

미국의 과일 마켓

더운 날씨속에 과일의 당도는 높다

뷔페나 식사때 진열된 수박이나 메론도 달앗고

각종 야채나 과일도 크고 맛잇게 보엿다.

체리가 달다고 구입하려는데 없다고한다.

자두가 새까맣고 먹음직하게 생겨 가격을 보니

2개 7천원 정도라면 가격이 싸지 않다.

 

여러 모양의 초코렛도 종류가 엄청 많다.

저울로 그램단위로 판매되는데 야박하게 시식 코너가 없다. 그냥 먹고 싶으면 구매하라는 것.

마침 외국인이 주섬주섬 몇개 구입하는 것을 보니 우리네보다 훨씬 비싸다.

조금 담앗다 싶어도 생각외로 10달러 넘는다.

이런저런 쇼핑하면서 보니 텍스가 별도로 붙어 태그 가격에 세금까지 계산에 넣어야한다.

하여간 미국은 소고기 이외엔 저렴한건 별로 없는것 같다.

 

아래사진은 마켓앞에 연못이랑 모노레일 등 테마공원처럼 꾸며져 잇고 다람쥐도 엄청 큰 녀석이 돌아다니고 잇엇다. 뭐든 여유로운 환경이라 어디서 어떻게 사진찍어도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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