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각들

현대미술 강좌

와인매니아1 2015. 12. 5. 18:21

 

 

 

 

 

 

 

 

 

 

 

 

 

 

 

 

 

 

 

12월 5일(토)10시 현대미술 강좌가 카페 브람스 에서 잇엇다.

이제는 친숙한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인상의 이점원 교수님 강의와 미술작품을 감상하러 예술에 관심잇는 청강생들이 제법 모엿다.

 

오늘의 주제는 옵아트와 키네틱아트이다.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무엇’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 무엇은 어떠한 형태로도 될 수 있다. 그것이 오선지 위에 음표로 내려앉으면 음악이 되고, 종이 위에 글로 써지면 문학이 되며, 무대 위에 추어지면 무용이 되고, 어떠한 형상으로 그려지거나 만들어지면 미술이 된다.

 

옵아트(optical art, 光學的 美術)는 기하학적인 구성을 주로 한 추상미술의 한 방향으로, 산뜻한 색의 대비와 선의 구성 그리고 운동 등이 눈에 미치는 착각적 효과 등 모든 광학적 효과를 화면에 채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표현하려는 것이다. 벽지나 장식, 상품 디자인 등에 적용되어 쓰이고 있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움직이는 예술·작품 속에 동세(動勢)를 표현하거나 옵 아트와 같이 시각적 변화를 나타내려는 것과는 달리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을 뜻한다. 따라서 작품은 거의 조각의 형태다.

 

세계의 박물관규모도 감상하면서 미술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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