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75m 깍아 지는 절벽에 세워진 사원
발리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말처럼 절경을 감상하는 맛도 남달랐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의 촬영지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고, 특히
악명 높은 원숭이가 관광객을 골탕먹이는 일로도 유명하다.
관광객들의 소지품을 뺴앗아 먹이와 교환을 시도하는 나쁜 버릇의 원숭이 때문에
선글라스와 모자는 일찌감치 벗어놓고 구경을 해야 되었다.
이곳에서는 일반 가이드 보다는 사원 입구에서 대기 중인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이 더 안전
원숭이들 대처법을 잘고 있고 원숭이들도 가이드들을 알아봐서 봉변을 당할 확율이 훨씬 적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 깍아지는 절벽위에 세워진 울루와뜨 사원
신성한 사원을 출입할때는 반바지 미니 치마를 입고는 출입이 곤란하다, 그래서 보자기를 두른다
오른쪽에 원숭이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 내 가방을 놀리고 있어 긴장이 많이 되었다
지중해 바다와는 또다른 매력의 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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