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는 그 자체

당신을 사랑하나봐

와인매니아1 2001. 11. 30. 17:50


 당신을 사랑 하나봐... |

                잠은 잘잤어? 밥은 먹고? 뭐하고 먹었는데~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거르지마라 그런데 목소리는 왜그래 어디 아픈거 아냐? 내허락도 없이 아프지마 너는 내꺼니까... 목소리를 들으니 보고 싶어진다 저녁에 시간 어때? 우리 만나자 분위기 있는곳에서 식사하고 커피도 마시자~ 만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이는구나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다 자꾸 생각나~ 아무래도 당신을 사랑하나봐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당신이 보고 싶다 자꾸만... 이런 사랑을 언제 해 봤는지 기억도 가물거리고 그저 지금은 대리만족으로 즐거워 하고 있으니~ 중년이 된 지금도 "사랑!!!"이라는 단어에 짜릿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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